▲ 오페라의유령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음악창작소는 [오페라의 유령]의 25주년 기념 공연이 런던 로얄 알버트 홀에서 펼쳐졌던 특별공연을 11월 7일(수) PM 7:00에 충주음악창작소 MUZIT HALL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 할 예정이다.
1986년 영국 허 머제스티스 극장에서 초연된[오페라의 유령]은 전 세계 27개국 145개 도시에서 최소 15가지 언어로 공연됐고, 1억3천여 명의 관객이 오페라의 유령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오페라의 유령]은 프랑스 작가 가스통 르루가 1910년에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흉측한 외모 때문에 어머니마저 가면을 던져줬던 비운의 음악 천재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게 써 내려간 그의 소설은 이미 오래전부터 영화 또는 드라마, 연극 등으로 소개되고 있다.
뮤지컬과 영화의 장점이 고스란히 담긴 ‘오페라의 유령’은 공연과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기음악 감상회 관람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충주음악창작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