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풍가색 전시회 포스터 (사진출처: 영동군)
지역 미술 활성화를 위하여 충청권역의 작가들과 향토작가들이 함께하는 2018 추•풍•가•색展을 U.H.M. 갤러리 단해 기념관에서 오는 11월 5일부터 29일까지 전시한다.
전시회는 기업의 문화예술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기업과 예술인들이 함께 하는 뜻 깊은 기획 초대전으로 총 96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이범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은 “우수한 지역작가의 발굴을 통한 지역 미술의 발전에도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 전시회를 통해 지역 미술의 활성화와 지역 향토작가에게 창작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게 된다.”라고 했다.
이어 “충청권역에 산재하여 있는 작가들에게 초대전을 통하여 작가들의 우호 증진과 상호 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했다.
이번 전시회 출품 수는 한국화26점, 서양화52점, 서예5점, 디자인1점, 조소5점, 공예3점, 문인화4점으로 총 96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