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소나무길 아트마켓 (사진출처: 청주시)

시민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2018 소나무길 아트마켓 행사가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중앙동 상설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예술가, 작가, 공예가를 초청해 약 300여점의 작품을 전시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문화예술작품을 관람하고 구입까지 할 수 있는 중앙동 문화예술 체험의 장으로 조성됐다.

청주시의 예술가들의 예술작품으로 꾸며진 아트마켓 전시장은 상당구 중앙동 중앙로 18 에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부대행사로는 청주 소나무길 어린이 사생대회, 플래시몹, 소나무길 재즈 페스티벌 등이 꾸며져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매일 오후6시부터 소나무길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있다.

21일 댄스배틀대회, 22일 앙상블의 밤, 23일 정열의 라틴댄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또 24일 가을밤 예술나눔, 25일 환상의 매직쇼, 26일 청소년 드림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