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인문도시사업 「인문주간」포스터 (사진출처: 제천시)
제천시는 ‘인문학, 관용과 성찰의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올해로 두 번째 인문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인문도시사업은 세명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에서 제천시, 제천시립도서관등과 함께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학‧민‧관 연계로 ‘지역 문화‧역사의 재발견’, ‘지역의 내제적 국제화 실현’, ‘글로컬 문화의 창의‧발신 가능성 모색’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10월 마지막주(10월 29일 ~ 11월 4일)에는 ▲국제학술세미나 ▲인문학 강연 ▲클래식 연주회 ▲북 콘서트 ▲전시 ▲역사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인문주간 행사에는 라온 앙상블, 성악가 임경희, 고운소리 등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인문 콘서트와 인문포럼이 3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명대 인문도시사업 홈페이지나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