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가다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돌봄,치료에 이르기까지 환자와 가족에게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20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 곳에는 로비, 사무실, 상담실, 검진실, 가족카페, 쉼터, 프로그램실, 사랑방 등이 갖춰져 있어 환자와 보호자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의 전문인력들이 1:1 맞춤형치매환자 상담, 등록관리, 치매조기검진, 사례관리, 치매고위험군 인지강화교실, 치매가족교실, 쉼터운영 등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사회적 참여를 유도함으로 써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사진출처: 충북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