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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송호관광지 캠핑족의 힐링여행지로 주목

등록일 2018년10월24일 10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송호리 가을 캠핑 (사진출처: 영동군)

 

금강과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명품 휴양지인 송호관광지의 가을이 깊어가면서 아날로그 캠핑족의 힐링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관광지는 오토캠핑이 아닌 아날로그 캠핑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전국의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다.

 

특히, 한가을에 접어드는 요즘, 오색단풍으로 물들어가고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면서, 꾸준히 캠핑족과 사진작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텐트 사이트 220개, 캐러밴 10동, 원룸 1동과 화장실, 급수대, 취사장 등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깔끔하고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카라반은 3~4인용 6대와 7~8인용 4대가 운영 중이며 색다른 추억을 쌓기에 충분하다.

 

송호관광지는 11월까지 캠핑족을 맞을 예정으로 이 외에도 부대시설인 디오니소스정원, 산책로, 와인체험정원, 영동와인갤러리 등이 조성돼 특별한 테마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송호관광지 중심으로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6km 웰빙 관광코스인 ‘양산팔갈 금강둘레길’은 자연 탐방길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5월 새롭게 개장한 수상레저시설인 카누카약체험장은 9월까지 본격운영돼 가족단위 이용객과 청소년들에게 다이내믹한 즐길거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잠시 재정비 기간을 거쳐, 내년 5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입장료 외 시설사용 요금은 텐트사이트 1박당 1만원, 원룸 8~12만원, 3~4인용과 7~8인용 캐러밴은 각각 6~10만원, 10~15만원이며, 예약은 ‘영동군통합예매발권시스템(http://portal.yd21.go.kr)’에서 할 수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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