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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블루베리 및 양앵두 왜성대목 우량묘 보급 박차

등록일 2018년10월22일 09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충북농업기술원,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계약체결 (사진출처: 충청북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블루베리 조직배양묘와 우리 기술로 생산된 양앵두 왜성대목 우량묘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19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희영)와 블루베리 및 양앵두 왜성대목 식물체 배양방법의 특허 기술이전에 대한 통상실시권 실시계약을 체결했다.

 

기능성 과수로 인기가 높은 블루베리는 매년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재배면적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도 농업기술원은 블루베리 조직배양 식물체 형성방법 등 특허 5건을 등록했으며, 통상실시 기술은 47개 업체에 묘목 907,000주를 이전했다.

 

키가 작은 양앵두 대목은 잎을 이용한 조직배양 방법으로 식물체를 형성하였으며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지난 4월‘양앵두 왜성대목 대량증식을 위한 배양방법’특허 등록이 되었으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해당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우량묘 보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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