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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보은대추축제 3일간 35만여명 방문

등록일 2018년10월15일 11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2018 보은대추축제 인산인해 (사진출처: 보은군)

 

지난 12일 개막한 ‘2018 보은대추축제’가 주말을 포함한 3일간 전국에서 35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보면서 성공축제를 예감케 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0만1천여명보다 4만9천여명이 늘어난 수준이다.

 

개막 첫날 오후부터 대추축제장 주요 진입로와 주차장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의 차량으로 일찌감치 가득 찼고, 대추축제장은 주말 이틀간 구름 인파로 북적였다.

 

특히 농특산물 판매장은 보은 명품대추를 비롯해 황토사과, 인삼, 버섯, 고구마, 도라지 등 청정 보은의 농특산물을 맛보고 구입하려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중부권 유일의 전국민속소싸움 대회를 비롯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전통무형문화재 시연 및 체험, 승마체험 등을 즐기는 관광객의 감탄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와 함께 홍진영, 김용임 등이 출연한 개막축하공연과, 제23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제2회 보은 갓 댄싱킹 등이 성황리에 열려 보은의 발전상을 전국에 알렸다.

 

군은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축제장 곳곳에 안내소와 쉼터를 운영하고, 축제장 주변 도로 및 주차장 15개소에 공무원과 자원봉사 교통 통제 요원 일일 250여명을 배치하는 등 성숙한 축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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