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충북 숲해설경연대회 (사진출처: 충북도청)
제1회 충북 숲해설경연대회에서 10월 12일 미동산수목원 일원에서 개최되어 산림복지전문가, 유아·청소년, 산림복지전문업, 협회, 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충북 숲해설경연대회 대상(도지사상)은 숲해설 시연 부문 “숲에서 다(多) 드림(Dream)” 윤은영 숲해설가, 세밀화부문은 임태희 숲해설가, 사진부문은 ”나뭇잎 꾸미기“ 이향순 유아숲지도사가 수상했다.
함께하는 숲체험은 자연물로 수리부엉이 만들기, 나뭇잎 왕관 만들기, 생태공예 체험하기, 숲속 작은 친구 만들기, 나만의 재활용 화분 만들기, 나의 얼굴을 닮은 나만의 목걸이 만들기, 꽃차 마시기&스트레스 측정기 체험 등 12개 부스를 운영해 아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숲해설 우수사례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종자 아카데미”, 충북숲해설가협회 “인성아! 숲에서 놀자”, 제천시청 “자연으로 아름다운 동행 장애인 대상 치매예방”을 발표했다. 신원섭 전 산림청장의「산림복지전문가의 미래」특강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