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위안부의 날 특별전시회 (사진출처: 보은군)
보은군은 위안부의 아픈 역사를 되짚어 보고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해 ‘미국 LA글렌데일시 제7회 위안부의 날 보은 특별전’을 2018보은대추축제 기간인 12일부터 21일까지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생태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미국 LA 글렌데일시에서 지난 7월 30일 개최한 제7회 위안부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한국을 찾아 순회 전시하는 행사로
‘옳은 일을 하라(Do The Right Thing’는 슬로건 아래 미국, 네델란드, 일본, 한국의 여러 작가들이 생존 위안부 할머니들과 직접 소통해 만든 다양한 사진, 설치작품, 영상, 페인팅 등을 전시해 보은군민들에게 여성 인권과 역사 왜곡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