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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이 만개한 낭성면 추정리로 나들이 오세요

등록일 2018년10월12일 09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청주시 낭성면 메밀꽃 (사진출처: 청주시)

 

가을이 되면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339-2번지 일원에는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만개한다.

 

깊은 산 속 약 2만 ㎡ 면적에 조성한 메밀밭은 파도가 일듯 하얗게 피어난 메밀꽃으로 덮일 예정이다.

 

청주시는 매년 특색 있는 경관작물 재배와 마을경관보전활동을 통해 농촌의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유지·개선하기 위해 경관보전직불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2ha 이상의 경관작물을 식재할 경우 개화 면적에 따라 ha당 170만 원의 경관보전직불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낭성면에서 메밀꽃밭으로 경관사업을 추진한 김대립 마을추진위원장은 토종벌 400군을 사육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토종벌의 밀원 공급 및 아름다운 농촌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재복 청주시 농업정책과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메밀꽃이 가득한 메밀밭에서 가을의 정취와 자연의 고즈넉함을 여과 없이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소소하게 진행되는 메밀꽃 토종꿀 체험 행사(10.19.~21.)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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