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암검진 수검독려 합동 캠페인 (사진출처: 청주시보건소)
지난 10일(수)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의 청원생명축제장에서 청주시보건소와 충북지역암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수검독려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10대 국가 암 예방수칙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국가암검진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5종이며, 올해에는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다. 50세 이상의 경우 매년 대장암검진(분변잠혈검사)을 받아야 한다.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홈페이지(www.nhis.or.kr)의 병원 및 검진기관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암검진 지정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므로 검진기관에 전화문의 후 검진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모두가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반드시 국가암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