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극 ‘허풍선이 과학쇼’ 공연 (사진출처: 증평군)
증평문화회관에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그래피직스의‘허풍선이 과학쇼 시즌2’을 공연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과학자와 그들의 업적을 배울 수 있게 돕는 체험극이다.
시즌 2는 방사능의 어머니인 마리퀴리와 상대성이론을 발표한 아인슈타인의 대결을 주제로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방사능과 광양자설과 같은 어려운 개념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그려졌다.
증평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한편,‘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문화예술 공연의 보급‧유통과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오는 11월 14일에는 전유성과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얌모얌모’, 11월 28일에는 뮤지컬‘국화꽃 향기’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