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체험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18년 복지부 주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평가결과 A등급을 받아 12월중에 정부포상을 받는다.
지난 6월에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총 3명(전문가 2, 간사 1)이 전국 91개소 시도 및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현지 방문하여 4개영역 21개 지표에 대한 문서평정, 면담평정, 관찰평정 등 확인 점검을 실시한 결과 충북도는 영역별 지표 점수결과 2개 S등급, 2개는 A등급을 받아 평점 94.5점(우수센터)을 받았고 복지부에서는 평가결과(S~B등급)을 반영하여 운영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 80개소를 평가하였으며 총 14개소(시도 5개소, 시군구 9개소)만 정부포상 영예를 받는다.
이에 인센티브로 우리도는 2019년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비 예산을 당초 310백만원에서 318백만원으로 8백만원 증액 지원 받는다.
충청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경진)는 “좋은 평가결과가 나온것은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도민의 보육서비스 기대 욕구에 부응하고 영유아의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