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영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영동 와인터널 11일 개장

등록일 2018년10월08일 10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와인터널 임시개장 모습 (사진출처: 영동군)

 

충북 영동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영동와인터널이 오늘 11일 2018 제9회 대한민국와인축제 개최에 맞춰 정식 개장한다.

 

영동군이 충청북도 균형발전사업으로 조성한 영동와인터널은 총 사업비 135억원이 투입돼 영동의 명품 와인을 소재로 폭 4∼12m, 높이 4~8m, 길이 420m로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포도축제 4일간의 임시개장으로 첫 선을 보인 영동와인터널은 2만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방문자 설문조사를 토대로 미비점과 개선점을 1달여간 보완해 더욱 흥미롭고 낭만 가득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금번 정식개장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와인전용 특별전시관과 와인저장고, 레스토랑, 기념품판매장 등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와인축제 기간인 11일부터 4일간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영동와인터널 개장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영동와인터널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