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제1차 결초보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사진출처: 보은군)
축제의 계절인 10월에도 다양한 종목의 체육행사가 보은군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6일부터 9일까지 스포츠파크 야구장 A․B와 체육공원 인조A구장에서 ‘2018 제2차 결초보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시작으로, △7일 보은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제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인라인스케이팅대회’, △13일부터 14일까지 체육공원 인조 A․B 구장과 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2018 MBC꿈나무축구 키즈리그’ 등 8개의 전국단위 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방태석 스포츠사업단장은 “10월에는 보은군 최대의 축제인 대추축제가 열린다. 각종 체육행사에 참여하는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좋은 성적도 거두고, 아울러 다채로운 대추축제 행사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