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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항로드(road)개발과 '강항 민간외교관 클럽'

歪曲(왜곡)된 역사 정립위한 강항로드(road)...영광염산바다, 순천앞바다, 대마도, 이키섬, 사가현, 시코쿠, 오사카, 교토 등

등록일 2018년10월04일 0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睡隱 姜沆(수은 강항)이 포로 신분으로 왜국으로 끌려가 고초르 겪고 지난했던 정유재란 당시의 역사를 되돌아 보고자 한다.
 

당시에 강항이 왜국의 정세를 살피며 그들의 풍습을 奸惡(간악)하고 嫌惡(혐오)스럽게 表出(표출)했다고 해 우리나라까지 排斥(배척)하고 왜국(일본)은 항상 大韓民國(대한민국)에 대한 역사의 歪曲(왜곡)을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이젠 우리는 분연히 일어나 당당하게 그네들을 찾아가 ‘스승의 나라 수은강항과 제자의 나라 후지와라세이카’를 자랑스럽게 먼저 제시해 일본이 현대의 역사 앞으로 나오도록 하고 뒤안길에 숨겨진 역사를 앞세워 그들 스스로 修己治人(수기치인)으로 自省(자성)의 시간을 마땅히 갖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캠페인은 (사)한국유교대학총연합회와 (사)영광내산서원보존회,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 수은 강항문화재지킴이가 함께하며 수은 강항선생의 애국애족정신은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시대정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수은 강항이 갖은 고초를 겪고 이겨낸 그 길을 강항로드(road)로 결정해 국민과 함께 할 것을 천명하고 있다.

<강항로드(road) 소개>
영광염산바다, 순천앞바다, 대마도, 이키섬, 사가현, 시코쿠, 오사카, 교토까지의 길을 말하며 역사의 현장에서 정유재란 당시 수은 강항이 포로로 끌려가 2년여만에 38명의 조선인과 함께 귀국한 길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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