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거점 공항인 청주공항은 이용객이 계속 증가되어
연간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공항까지 가지 않고도 쉽게 항공을 이용할 수 있으니 너무들 좋아한다.
아쉬운 점은 1997년 개항이후 시설 교체가 없이
부분 리모델링만 진행하다보니 노후화 되어 보기가 민망하다.
택시, 버스 승강장 천장은 페인트가 벗겨져 흉물스럽다.
화장실 입구 어항은 방치되어 있고
화장실 세면대 주변은 곰팡이를 가리려고 임시처리한 부분이 지저분하다.
청주의 깨끗한 이미지 손상이 없도록 지도 감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