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딘과 요술램프 공연모습(사진출처 : 충주시청)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사영숙)는 19일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영유아를 위한 명작 뮤지컬‘알라딘과 요술램프’ 공연을 선보였다.
요술램프의 지니와 알라딘이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이번 작품은 실력 있는 배우들의 라이브 공연과 화려한 특수 효과가 어우러져 영유아 가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사영숙 센터장은“공연을 즐겁게 관람한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센터 주변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도 듬뿍 담아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12일에도 영유아 가정 60가구를 대상으로 코끼리 공장의 기부 장난감 무료 나눔 행사와 캐리커처 이벤트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영유아 가정을 위한 센터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은 충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