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노근리평화공원 '압록강 건너 사람들' 전시회 열려

등록일 2018년10월01일 10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압록강 사진전 

 

오는 10월 12일까지 압록강 건너 편, 가장 가깝고도 먼 사람들을 프레임 속에 담은 조천현 작가의 사진전 ‘압록강 건너 사람들’이 노근리평화공원 기념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조천현 작가는 2008년 5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강인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쪽에서 북한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촬영했다.

 

작가가 10년 동안 다니며 찍은 압록강 건너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가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인 동시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북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우리가 왜 인권과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