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소이면 비산1리, ‘서툰 화가들의 나들이’ 전시

등록일 2024년09월25일 14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소이면 비산1리, ‘서툰 화가들의 나들이’ (사진출처 : 음성군청)

 

소이면 비산1리(이장 이재연)는 2024 음성군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선정 기념으로 제43회 설성문화제가 열리는 27일~28일 기간 ‘서툰 화가들의 나들이’ 전시회를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산1리는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지는 문화마을, 사랑과 존경이 넘쳐나고 정주 환경이 으뜸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마을만들기사업의 하나로 주민들의 신체·정신적 건강한 삶을 위해 모여서 떠들며 꿈꾸는 ‘왁자지껄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7월부터 마을회관에 모여서 떠들며 꿈꾸는 ‘왁자지껄 문화교실’의 14명 수강생의 한땀 한땀 배운 결과물이다.

 

또한 마을 주민들이 서툰 화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서양화가 반병옥, 조경선 작가의 적극적인 지도와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재연 이장은 “서툰 화가들이 그린 작품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군민들이 감상하시면서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교실 운영비’는 음성군의 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 1차 선정에 따른 지원금 250만원과 마을기금 200만원, 마을 청년회 외 2명의 후원금 200만원 등 총 650만원의 사업비로 마련됐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김수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