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일단살아보기 홍보물(사진출처 : 괴산군청)
충북 괴산군은 ‘자연특별시 괴산 일단 살아보기’ 3차 참가팀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 일환으로 체류형 관광을 통해 생활 인구 늘리기 및 지역 내 숨겨진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난 1차 모집은 14개 팀, 2차 모집은 32개 팀이 선정됐으며, 이번 3차 모집은 예산소진시까지 참가팀을 상시 모집한다.
참가팀은 6박 7일 머무는 동안 △숙박비(팀별 1박에 7만 원 이내) △체험비(1인당 2만 원 이내) △여행자보험(1인당 2만 원 이내) 등 체류비용을 실비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참가자 선정은 신청서 제출 후 담당자 검토 후 일주일 안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팀은 9월에서 11월 안에 괴산 자유여행을 완료하고 SNS 후기 작성 기준에 따라 자신의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충북 외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참여자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한 만 18세 미만의 자녀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 등록증으로 타시도 거주지 확인 가능한 외국인 또는 여행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팀은 신청서, 여행계획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및 서약서를 이메일(bbubba1@korea.kr)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