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콘서트 포스터 (출처: 제천시)
제천시는 가을을 맞아 오는 30일 저녁 7시 백운면 복지회관 주차장에서 ‘2018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를 연다.
(사)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지중현)가 주관하는 이번 힐링콘서트에는 제천예술인협회 소속팀(빅밴드, 동그라미난타, 남영애, 유영아)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승부’의 김민교, ‘우연히’를 부른 우연이를 비롯해 정상원, 박동준 밴드, 이대로 등 초대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가을 밤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연휴 장시간 운전과 고된 가사노동 등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이번 공연을 즐기며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위원회(043-641-4870) 또는 문화예술과(043-641-55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