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일요일) 상당마실앞에서

국회의원 특권폐지 서명운동에

등산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서명에 적극 동참하며

“진작 했어야 정치가 발전했을 텐데~”하며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180여개의 특권을 누리면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봉사에는 소홀히 하니

지탄을 받고 있는 것이다.

국회의원은 면책특권과 불 체포 특권 외에도

어떤 일(교도소를 가든, 잠적하든)이 있어도 월급이 나온다.

특권은 점차 확대되어 배우자 및 가족도 혜택을 받는다고 한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특권을 내려놓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후보에게

투표를 해야 되겠다.

먼저 국회의원 특권 폐지 서명에 동참하시고

국회의원 스스로가 특권폐지에 동의하는 의원들이 늘어나도록

주변에 적극 알리면 좋겠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도록

국민들도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정치 선진국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