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한방봉사 (사진출처: 증평읍)
증평군과 굿닥터스나눔단이 연계사업으로 추진 중인 한방의료봉사가 오는 16일 증평읍 죽리 죽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방의료봉사는 지자체 농촌재능나눔 공모사업의 하나로 의료취약 지역인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이번에는 주민 편의를 위해 진료 받기를 희망하는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을 도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또한 진료 대기자에게는 사랑의 차 봉사, 안경세척, 네일아트 등 다양한 나눔 행사도 펼쳐진다.
다음 한방의료봉사는 오는 10월 도안초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