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청주에도 김수녕 양궁장 앞 용정 산림공원 맨발걷기 산책로와
수곡동 명품황톳길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금천고등학교 뒤 금천배수지 체육공원에도 맨발걷기 공간과
진흙을 반죽한 시설을 갖춰 놓았다.
대부분 노인 분들의 이용률이 높다.
많은 예산을 들여 공원을 조성하는것도 좋지만
주변 산책로 곳곳에 황톳길을 마련했으면 한다.
필자도 매일 새벽 사직2공원에서 6개월 째 맨발 걷기를 하고 있다.
파상풍 주사도 맞고 조심해서 걷고 있는데
바닥이 관리가 안 되어 아쉬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