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 평생교육원 (사진출처: 충북포스트)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청주지역 50세 이하(1969년생 이하) 저소득층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식조리사와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018년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과 사회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위해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된다. 단, 참가비는 100,000원을 납부해야하며, 수료 시 전액 환급해준다.
한식조리사와 단체급시조리사 양성과정은 오는 18일까지 지원신청서(평생교육원 홈페이지 참조) 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 선택서류사항으로 차상위계층증명서 등을 준비해 이메일(hsshin356@cbnu.ac.kr)접수나 방문접수 하면 된다.
이 과정을 통해 한식조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 및 단체급식을 위한 조리법과 위생관리법을 습득하고, 나아가 관련분야 취업을 목표로 한다. 10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월·수·금 14시~17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