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포럼은 1998년 창립한 비영리사단법인으로써 도내 기업인들과 경제관련 교수, 연구자 등 전문가와 충청북도 등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충북을 대표하는 경제 거버넌스 단체입니다.
충북경제포럼은 국가 초유의 IMF 경제 위기에서 탄생하여 국제 및 국내의 경제사회 환경의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지역현안에 관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관계 기관에 대안을 제시하는 등 충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그 동안 주요활동은 충북의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했으며, 도민의 경제 의식 향상을 위한 활동 전개로 각종 경제 강연회와 세미나 및 토론회, 책자 발간 등을 통해 도민의 경제의식 고양을 위해 활동했습니다. 특히 청주권 이외 충북의 남부와 북부 권역별 행사를 추진하여 경제 분야에서 충북 도민 모두가 소외 없이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원 상호 간의 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연구 책자를 기획 발간하고 회원들의 동정을 공유하는 소식지를 발간하였습니다.
충청북도는 현재“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라는 슬로건으로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와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제정 등 최근 신수도권의 중심으로 우뚝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의 성장은 더욱 두드러져 충북의 발전을 선도하고, 충북경제가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충북경제포럼 이재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충북 경제의 미래를 위해 회원들과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면서, 충북이 4차 산업 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 민관산학 협치의 중심에 서서 충북의 경제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