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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2018젓가락페스티벌 개막

등록일 2018년09월07일 09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젓가락 페스티벌 (사진출처: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우리의 식탁을 지켜온 일상의 도구에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젓가락’의 가치를 발견하게 할 <2018젓가락페스티벌>이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청주 동부창고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8젓가락페스티벌>은 한중일 동아시아 삼국의 공통된 문화원형인 ‘젓가락’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청주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됐던 2015년부터 이어온 축제로 개막식은 8일 오전 11시, 청주 동부창고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동아시아문화도시인 광주와 제주 공연단이 개막식의 여는 무대를 맡고, 닫는 무대로는 니가타 공연단과 청주 ‘놀이마당 울림’이 나서 축제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 전망이다.

올 <젓가락페스티벌>에는 국내외작가 및 수집가가 참여해 젓가락특별전과 학술회의 등을 진행하고, 젓가락 경연대회와 젓가락 관련 체험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특별전]에서는 한‧중‧일‧대만 4개의 전시공간에서 닮은 듯하면서도 서로 다른 각국의 젓가락 문화를 발견할 수 있고, 젓가락컬렉터들이 수집해온 동아시아 전체의 젓가락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일본작가 ‘타츠미 유키’의 “JAPANESE TIP(일본인의 감사)”작품전과 ‘젓가락포장지 접기 워크숍(9.8.~9.9.)’은 올 특별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와 행사로 꼽힌다.

 

더불어 필장 유필무, 칠장 김성호, 유기장 박상태, 분디나무 젓가락의 이종국, 전통염색과 조각보의 이소라작가가 참여하는 ‘작가의 방’ 역시 작품 감상과 동시에 체험의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명 셰프 유현수와 함께 하는 라면요리경연대회(9일)부터 직접 대패질로 나만의 젓가락을 만들어 국수를 시식하는 체험, 국내학술심포지엄까지 예년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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