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2회 군민위안의 밤
오는 12일(수) 오후 6시 30분 화랑관에서 ‘제12회 생거진천 군민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에서 주최하며 진천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의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갈라콘서트, 벨리댄스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안치영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화합과 문화 예술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한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됐다”며 “많은 군민들께서 편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