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스캐닝콘 초급교육과정 운영
오는 9월 20일에 개소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3D 스캐닝콘 초급교육과정’ 참가자를 11일 까지 모집한다.
‘3D 스캐닝콘 초급교육과정’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추진하는 장르별 콘텐츠 및 문화기술 융합프로그램인 [꼴라보콘]의 일환으로 공예디자인 콘텐츠 창작경험자부터 3D스캐닝 및 모델링 기초기술 습득을 원하는 사람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작교육프로그램이다.
‘3D 스캐닝콘 초급교육과정’은 13일부터 20일까지 청주시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메이커스 스튜디오에서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3D프린터, 3D스캐너 등 최신장비와 라이노, 일러스트, 포토샵 등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3D모델링 교육이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9월 11일까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관계자는 “이번 초급교육과정을 시작으로 ‘3D 스캐닝콘 중고급과정’과 3D프린팅을 활용해 디지털생활소품의 DIY제작을 지원하는 ‘메이킷 콘’ 초급, 심화, 마스터과정이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3D첨단문화콘텐츠 제작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충북의 창작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며 이번 교육과정에 많은 지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