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순회 공연 직지 인형극 (사진출처: 청주시 고인쇄박물관)
유아‧유치원생들을 위해 청주고인쇄박물관이 2018년 9월 4일(화)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직지를 주제로 한‘직지 인형극’을 개막했다.
직지 인형극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를 알 수 있도록 전문 인형극단인 ‘교육극단 직지’단원들과 함께 세종시 미취학시설 유아‧유치원생 500여명과 함께 했다.
특히 직지 인형극에 출연하는 개구쟁이 골목대장 꾸러기와 어린이들과의 주고받는 대화극이 재미가 더해 30분 동안 즐거움을 선사했다.
직지 인형극은 올해 상반기 2900여명을 대상으로 총 9회 공연했으며, 다음 순회공연은 9월10일(월) 진천 화랑관에서 오전 11시에 펼칠 예정이다.
정기공연은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9월 11일(화) 오저 10시 30분, 오전 11시 30분,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기간인 10월 중에는 6일(오전 11시, 오후 3시), 16일(오전 10시 30분, 오전 11시 30분) 4회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형극 참여방법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대상(단체 및 개인)은 전화(교육극단 직지: 010-3424-4851)로 공연일정에 따라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