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신미 포스터 (사진출: 국악문화체육과)
충북 영동군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오는 5~6일 이틀간 창작뮤지컬 ‘신미대사’공연이 펼쳐집니다. 5일과 6일 오후 3시, 7시 총 4차례 공연한다.
극단 예술감독이면서 극작가인 박한열 씨가 대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이번 작품은 조선의 4대, 5대, 6대 왕이 존경하고 7대 왕인 세조가 왕사로 모셨던 ‘신미대사’에 관한 이야기로 1,500년 전 빼앗긴 문자를 찾아 새로운 언문을 만들 신미대사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회당 300명씩 선착순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