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명상기공체조 (사진출처: 보은군)
보은군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8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명상기공체조를 운영된다.
올해로 2번째 운영되는 한의약 명상기공체조교실은 명상지도사 최경아 강사의 진행으로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군보건소는 1차로 3~4월에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명상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기공체조는 체내의 기를 조절해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주는 체조로 스트레스 해소 및 만성질환 관리에 효과적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이라 장년층과 노년층에게 인기가 많다
박영숙 방문보건팀장은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다양한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