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청주&베트남 국제교류전 「청주, 베트남을 만나다」개최

등록일 2018년08월29일 09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베트남 돈 트랑 작품 (사진출처: 청주시한국공예관)

 

청주시한국공예관이 베트남과의 공예문화예술 교류사업을 통해 9월 4일에서 16일까지 ‘청주-베트남 국제교류전 <청주, 베트남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수공예의 나라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의 수도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간직한‘후에’와 공예로 유네스코 창의도시를 지향하는‘청주’를 연결한 이번 전시에는 베트남의 공예장인 ‘돈 트랑’과 ‘휘 트레’, ‘푸홍’ 등 3인이 참여해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돈 트랑’은 수공예로 왕실의복을 재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 작가로 2016베트남 하노이 전통공예마을 축제에서 왕조복장 컬렉션을 발표한바 있다. ‘휘 트레’는 베트남의 기념물 보존 전문가로 이번 전시에서 베트남의 시간과 역사가 담긴 전통공예작품을, 베트남 공예마을협회 부회장이기도 한 ‘푸홍’은 국가 장인으로 인정받은 목조작업으로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청주에서 베트남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4일~ 9월 16일, 청주시한국공예관 제1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7에 위치해 있으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