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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수산면, 종합관광 슬로시티로 거듭닌다.

등록일 2018년08월28일 10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제천 수산체험마을 (사진출처: 제천시)

 

제천시 수산(水山)면은 이름처럼 청풍호와 옥순봉, 금수산으로 둘러싸인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인구 2천1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시골 마을이다.

 

2012년 충북 최초이자 전국 11번째로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받은 이곳의 주민들은 자연환경, 그리고 지역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슬로시티로 지정된 지 6년째를 맞고 있는 수산은 그간의 축척된 슬로시티 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약 15개소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중에 있으며, 7개의 민간자체 운영법인은 물론 약 10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1만원씩 슬로시티 회비를 자율적으로 납부하는 수산 슬로시티협의회가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는 제천 청풍호 카누카약장, 옥순봉 전통활쏘기 체험장, 상천약된장체험장, 하천리 산야초마을 및 약초생활건강, 수산농특산물판매장 및 슬로푸드식당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수산휴양체험마을 등 하루 160여명의 관광객 투숙이 가능한 숙박시설 등 주민들이 민간 자체 법인을 조성하여 스스로 운영하고 있어 수산은 먹고, 자고, 즐길 수 있는 종합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수산면 일원에서는 그간의 준비된 자원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제천 슬로시티 축제’가 개최된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향토 먹거리 체험과 관광체험, 숙박체험 등으로 머무는 관광지 슬로시티 수산면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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