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직지코리아 현장방문 (사진출처: 청주시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
지난 27일 2018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행사를 35일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현장점검을 위해 청주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직지코리아가 열리는 청주예술의전당 광장과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을 둘러보고 조직위로부터 추진상황과 주제 전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018청주직지코리아 개막식에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앞서 행사의 진행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문체부를 경유하여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타당성조사 승인을 받아 치러지는 정부 공인 국제행사다.
이경직 과장은 “직지코리아 개막이 30여 일 남은 만큼 만전을 기해 직지코리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면 한다”며 “정부공인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만큼 사고 없이 안전하고 품격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직지 숲으로의 산책’을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