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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개학기 불법광고물 정비에 전력

등록일 2018년08월23일 10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북 옥천군이 관내 초·중·고교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대대적인 불법광고물 정비에 들어간다.

 

대상은 안전을 해치는 노후간판과 선정적이고 미관을 해치는 현수막, 전단지 등의 불법광고물 등이다.

 

이번 정비는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으로부터 300m),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학교경계로부터 200m)을 비롯해 학생들의 통학 시 안전관리가 필요한 인접구역까지 정비 범위에 포함시켜 집중단속을 벌인다.

 

노후 및 불량·불법 고정 광고물에 대해서는 업주의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유동광고물 등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폐기 등의 정비를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환경정비와 더불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오면 일정량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말까지 보상제 참여자 15명과 일선 공무원 등 이 수거한 불법광고물의 양은 29만6158건(현수막 4456, 벽보 6만7583, 전단지·명함 22만4119)에 달한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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