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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예마스터십(WMC)에 대한 이시종 도지사의 열정!

등록일 2022년07월01일 09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제33~35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임식 (사진출처: 충청북도)

 

세계무예마스터십(WMC)은 민선 5∼7기 충북도정을 이끈 이시종 도지사가 올림픽과 쌍벽을 이뤄 전통문화 유산으로 남겨야 할 우리 충북도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부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무예정신의 가치 확산, 국제친선·세계평화 기여를 위하여 2016년 8월 사단법인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를 만들어 청주에 본부를 두고, 2016년과 2019년에 세계무예마스터십(WMC)을 개최하였다.

* 구성 : 20개 종목의 19개 단체 참여, 위원 : 23개국 52명, UNESCO 상임자문기구로 승인(’21. 3. 1)

 

 

세계무예마스터십(WMC)은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국제스포츠연맹총연합회(GAISF), 세계반도핑기구(WADA)로부터 인정받은 국제기구이다. 또한 이 기구는 세계 유일의 전통무예 경기대회인 점을 강조하고, 대한민국의 충북을 무예의 성지로 하자는 것이다.

 

올해 5월16일~17일에는 청주에 본부를 둔 세계무예마스터십(WMC)위원회가 온라인으로 1회 국가무예마스터십위원회(NMC)**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계무예마스터십(WMC)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는 예상보다 많은 22개국 68명이 참여해 무예마스터십에 대한 국제무예·스포츠계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세계무예마스터십(WMC)의 발전을 확신했다.

**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산하의 NOC(국가올림픽위원회)와 같은 성격임

 

세계무예마스터십(WMC)은 단순 대회가 아니라 세계인의 무예축제와 더불어 영화․애니메이션․웹툰․게임 등 무예 콘텐츠산업, 스포츠 의류․용구․장비 등 무예관련 제조산업, 총회․포럼 개최 등 무예 마이스(MICE) 산업을 육성하여 또 다른 국부를 창출하고, 더 나아가 K-martial을 K-culture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자는 것이다.

 

특히, 세계무예마스터십(WMC)은 올림픽에 비해 저비용 고효율 대회로 저발전국가도 유치가 가능해 영속성과 확장성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프랑스의 쿠베르탱 남작이 창시한 올림픽이 지구촌의 축제가 되었듯 대한민국에서 창시한 무예올림픽이 지구촌의 양대 축제의 하나가 되도록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와 같이 세계무예마스터십(WMC)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전통무예 진흥을 위해 세계무예마스터십(WMC)위원회에 대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담긴‘전통무예진흥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와 글로벌 기업 등의 후원을 통한 우수 선수들의 발굴과 양성은 물론 스포츠 시설과 산업 등이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충북포스트 전무 성기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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