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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태풍 ‘솔릭’ 대비 비상체제 돌입

등록일 2018년08월22일 10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진천군 태풍대비 긴급회의 (사진출처: 진천군)

 

진천군이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라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사전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부터 24일까지 진천지역을 비롯한 충청권이 19호 태풍의 본격적인 영향권 안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앞서 21일 군재난종합상황실에서 송기섭 진천군수 주재로 19호 태풍 북상에 따른 재해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22일 상황판단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며 실무부서별 사전 조치상황 및 단계별 대처계획 등을 점검했다.

 

군은 24시간 운영에 돌입한 재난대책재해본부를 통해 공사현장, 급경사지, 소하천 시설, 저지대 등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강풍에 취약한 비닐하우스에 대한 보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또 풍수해 재난 표준대응절차에 따라 기상특보 단계별 비상근무조 편성을 완료 했으며, 시설 및 인명 피해 발생시 주민대피, 이재민 구호, 시설물 응급 조치 등 긴급대응 체계 마련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군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태풍의 이동경로 및 피해상황 대해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파하며 태풍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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