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지방변호사회, 직지코리아 ‘방문의날’ 진행 (사진출처: 청주시)
충청북도지방변호사회가 2018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이하 조직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21일 충청북도지방변호사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충북지방변호사회 김준회 회장과 조직위 김천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2018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충청북도지방변호사회 방문의 날’을 지정하여 회원 170여 명과 가족들의 직지코리아 관람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러시아변호사협회 회원 30여 명이 2018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에 방문하게 되어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와 청주의 문화 콘텐츠를 알리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직지 숲으로의 산책’을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