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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치매예방교육 앞장서

등록일 2018년08월21일 10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원남면 치매예방교육 (사진출처: 음성군)

 

음성군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현기, 서극원)는 20일(월) 15시 보룡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5개 경로당 및 진료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5주간(1주 1시간)의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원남면 인구의 1/3이 노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치매예방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절실함을 느껴 치매예방교육을 시작하게 됐다.

 

치매예방교육은 두 가지 형태로 실시되고 있으며 65세 이상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경로당(보건진료소)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과 일반 주민, 치매가족을 대상으로 한 치매인식 개선교육(4회, 1시간)이다. 치매는 주로 65세 이상에서 발병하지만 치매물질은 40대부터 쌓이며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두 가지 교육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

 

또한 치매예방교육 시작 전이나 후에 원남면보건지소(진료소) 직원이 경로당 및 면사무소 교육장을 방문하여 치매검사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안현기 원남면장은 “치매국가책임제 실시로 치매에 대한 면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시점에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노년의 삶을 황폐화시키는 치매에 대한 대비가 강건한 원남면을 만드는데 앞장서주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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