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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무예올림픽을 준비하는 스포츠외교

등록일 2018년08월20일 1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본 사진은 본문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출처: 아이클릭아트)

 

인도네시아 방문중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스포츠외교가 2018 아시안게임이 한창중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빛을 발휘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인도네시아 국가체육위원회(KONI) 협약을 통해 국가무예위원회를 설립하고 2021년 제3회 WMC대회의 해외진출을 가시화하였다.

 

또한 2018아시안게임에 참석중인 유승민 IOC위원과 WMC위원이자 국제크라쉬연맹 박주희 반도핑위원장과 협력을 통해 전략적인 스포츠외교를 진행하고 있다.

 

이 지사는 아시안게임에 참가중인 국제연맹 관계자들을 통해 다양한 협력과 이해를 이끌어냈다. 특히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이며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쉐이크 알파하드 알사바 위원장과 심도있는 면담으로 WMC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에 뜻을 모아 무예올림픽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

 

위촉식 수여에 이어 인도네시아국가체육위원회와 WMC간 업무협약이 이루어졌다. 이를 계기로 2021년 개최예정인 제3회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인도네시아 유치를 공식화 했으며, 인도네시아국가체육위원회는 2021년 개최될 제3회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제3회 세계무예마스터십 최종 개최지 선정은 오는 11월 예정인 ‘2018 WMC 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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