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재체험장 전경(사진출처 : 음성군청)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목재 문화를 알리기 위해 ‘목재 문화 이해를 위한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 홍보와 목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목공예품 볼거리와 힐링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음성군 목재문화체험은 백야목재문화체험장, 2023 음성 명작 페스티벌(`23. 9. 21.~ 24.), 설성문화제(`23. 10. 12. ~ 15.) 등 다양한 장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군은 금왕읍 금빛 근린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3 음성 명작페스티벌 기간 중 이벤트 목공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백야목재문화체험장’에서도 소액의 체험비와 재료비를 지불하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나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백야목재문화체험장으로 전화(☏043-871-5963)하면 된다.
석철한 산림녹지과장은 “다양한 목공예 체험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목재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