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생태체험 프로그램 떡메치기(사진출처 : 괴산군청)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4월 ‘봄맞이 미선나무 산림교육 프로그램’, 5월 ‘가정의달 숲 교육 체험프로그램’ 등 특색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4월 ‘봄맞이 미선나무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미선아, 네가 있어 행복해!』 라는 제목으로, 40명이 참여해 미선나무 만개 시기에 맞춰 △미선나무 관찰 △미선향 오일체험 △묘목심기 등을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 숲 교육 체험프로그램’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아숲체험원·생태숲학습관·치유의숲 등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했다.
이외에도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천연염색 △향초·비누만들기 △에코컵 만들기 △족욕 및 꽃차마시기 △우드버닝 △떡메치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앞으로도 자체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불산 생태체험은 산림휴양단지 내 도덕산 생태숲 학습관에서 체험 가능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성불산자연휴양림(070-4281-893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