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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예방은 개인위생수칙 실천으로부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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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09:49:42 |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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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형간염 예방 (사진출처: 괴산군) 충북 괴산군 보건소가 최근 A형간염의 충청권 확산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A형간염은 주로 오염된 손과 물, 음식, 소변, 대변 등을 통해 사람의 입을 거쳐 감염되며,전염성이 강해 직장, 학교 등 단체 생활공간에서 감염 위험이 큰 편이다. 감염된 후 15∼50일(평균 28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식욕감퇴, 구역 및 구토, 암갈색 소변, 권태감, 식욕부진, 복부 불쾌감, 황달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증상이 나타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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