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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충북과학기술혁신원, 유기농‧식품산업 1차 현장 모니터링 성공적 마무리

등록일 2021년07월21일 09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현장 모니터링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 이하 충북과기원)은 청주, 음성 소재의 「유기농·식품산업 재도약을 위한 사업화 및 판로다각화 지원」수혜기업에 대한 1차 현장 모니터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유기농·식품산업 재도약을 위한 사업화 및 판로다각화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의 하나로 청주, 진천, 음성 내 유기농·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업그레이드, 판로다각화, 국내․외 인증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과기원은 수혜기업 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고용, 마케팅 등 외부전문가와 함께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니터링은 사업성과 창출, 제안사업의 동일 사업수행 여부, 예산집행 등 8가지 항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수혜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모니터링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음성 소재 수혜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다온푸드(주)(대표 천원기)는 “외부전문가와 함께한 이번 1차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그동안 부족했던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기법들을 알게되었다” 며, “올 연말까지 자문한 내용들을 충실히 수행해 제품 홍보 다각화를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뷰티콜라겐(대표 이경숙)은 “지원사업의 하나로 2021년 서울국제소싱페어을 참가하여 온라인 유통 업체와 계약 진행 등 양질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밀키트* 형식의 탕류 시제품 개발 사업을 지원받아 베트남, 홍콩 등 1차 수출을 완료하였다”고 말했다.

* [meal kit] 식사를 뜻하는 밀 [meal] 과 세트라는 의미의 키트 [kit] 가 합쳐진 단어로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으로 쿠킹 박스, 레시피 박스라고도 한다.

 

충북과기원 노근호 원장은 “도내 유기농․식품산업 기업들은 대부분 영세하여 구인은 물론, 자사제품 개발 및 판로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며, “올해 선정된 수혜기업들이 안정적인 인력확보 및 제품판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성과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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