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미동산 유아숲체험원 방문체험 재개

등록일 2021년07월02일 09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유아숲체험원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에 맞춰 미동산 유아숲체험원 방문 체험교육을 1일부터 재개한다

 

그동안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무당벌레가 잠을 깼어요!”,“꽃이 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변신의 천재, 나비”등 다양한 자연생태 체험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해 왔다.

 

재개되는 7월 프로그램으로는 “나무가 자라고, 숲이 자라고, 우리가 자란다”를 주제로 숲산책, 나무관찰, 곤충찾기, 새알찾기 등과 밧줄놀이 체험이 진행되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새로운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기관은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누리집‘유아숲체험원 신청’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운영기간은 11월말까지이며, 5~7세를 대상으로 평일 정기반(오전 10~12시)과 수시반(오후 2시~4시)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임업시험과 산림교육팀(043-220-61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유아숲 체험원 주변정비와 방역소독을 완료하였고, 방문시에도 체온측정, 간격유지 및 자체방역소독 등에 철저를 기하여 즐겁고 안전한 배움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정서함양과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미동산수목원 내 잣나무와 전나무로 우거진 숲속 공간에 나무탑․통나무건너기․밧줄놀이 등 자연재료를 활용한 생태놀이터로 조성됐다.

 

특히 유아숲지도사 3명이 배치되어 눈높이에 맞는 교육운영으로 아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170개 기관 8,800여명의 아이들에게 숲체험을 제공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불구하고 2,500여명 유아들에게 비대면 원격체험 프로그램 온통숲(온라인으로 통하는 숲놀이)을 도입하여 유아들에게 생동감 있는 맞춤형 체험을 제공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