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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랩허브’오송 유치에 팔 걷어

등록일 2021년05월28일 09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유치 결의 충북경제포럼 (사진출처: 충청북도)

 

(사)충북경제포럼(회장 차태환)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총재 원종태)가 충북도가 추진중인 ‘K-바이오 랩허브’ 오송 유치를 결의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1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바이오 스타트업벤처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연구장비시설 구축 부지 공모계획을 발표했으며,

충청북도는 청주 오송에 ‘K-바이오 랩허브’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충북경제포럼은 2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월례강연회에서 차태환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장 등 97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오송은 국내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터로 바이오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K-바이오 랩허브’는 반드시 오송에 유치되어야 함을 결의했다.

 

또한, 더빈컨벤션에서 개최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연차대회에서도 356-D(충북)지구 원종태 총재를 비롯하여 9개 지역 부총재 등 100여 명이 마음을 모아 K-바이오 랩허브의 최적지인 오송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오송은 전국 주요도시에서 1시간 내에 접근이 가능한 교통중심지로, 6대 국책기관과 국가메디컬시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이 집적되어 연구지원인허가생산 등 우수 바이오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바이오 특화 유망 스타트업 발굴지원프로그램 및 국내 최고의 검증된 전문가 Pool이 구축가동 중으로 성공적인 바이오 창업 육성 노하우 및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오송은 산학연병관이 집적된 국내 유일이자 최대 바이오클러스터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비임상임상생산까지 신약개발 전주기 지원이 가능하여 기존 바이오 인프라와 바이오 랩허브가 융합한다면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으로 향후 충북이 글로벌 신약개발을 선도할 수 있는 위상을 갖추게 될 것이기에 온 도민들이 염원하고 있고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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