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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상생발전 포럼 개최

등록일 2021년05월27일 09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권 4개 시도가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해 힘을 모았다.

 

충북도는 행정수도 완성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권 시․도지사 등으로 구성된‘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주최로 26일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행사일시 : 5월 26일(수) 14:30

 

이날 포럼은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의 필수 사업인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청주도심 등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는 충청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자리로 마련 됐다.

 

충청권 4개(충북·충남·대전·세종) 시도지사를 비롯해 해당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 1부에는 국회법 개정 신속처리와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망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손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환경부 장관을 역임한 조명래 교수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행정수도 완성과제’라는 주제와 황희연 LH토지주택연구원장이‘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메가시티’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이상선 지방분권충남연대 상임대표가 좌장으로 지남석 세종연구실장, 장수찬 목원대학교 교수, 이두영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초의수 신라대 교수, 박형룡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조정실장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포럼에 참석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충청권 광역철도망의 정부 초안에 청주도심이 빠진 것은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을 처음부터 어긋나게 하는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과 충청의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통과와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국가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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